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MHS 브리타닉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2821ed661c76ae45e31401a935131720.jpg]] 앞서 말했다시피 선체 후방과 상부에 간트리 대빗(Gantry Davit)이라는 크레인으로 구명보트 수를 늘렸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커다란 크레인에 구명보트를 줄줄이 매달아 놓은 모양이었다. 미관상으로는 배가 더럽고 난잡하게 보이는 문제가 있었으나 배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지더라도 기다란 대빗을 늘어뜨려서 양쪽 모두 구명보트를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실제로 브리타닉이 기울어지며 침몰할 때 이 간트리 대빗 덕분에 신속한 탈출이 이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다. 또한 타이타닉 침몰 후에 올림픽호와 브리타닉의 격벽이 보완되었다. 15개의 격벽 중 6개의 격벽을 B데크까지 올렸으며 엔진과 보일러실은 2중 선각구조(Double-Hull)로 제작되었다. 이로 하여금 설계상 선수를 기점으로 6구획이 침수되어도 배의 부력을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이렇게 배의 구조가 바뀌면서 브리타닉은 타이타닉보다 더 큰 배가 되었지만 그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배는 아니었다. 브리타닉이 진수됐을 때 가장 큰 여객선이라는 타이틀은 독일의 [[https://en.wikipedia.org/wiki/SS_Imperator|SS 임페라토어]][* 52,117톤급 여객선이다. [[제1차 세계대전]]때 침몰한 [[큐나드 라인]]의 [[RMS 루시타니아]]에 대한 보상으로 큐나드 라인으로 넘어가 'RMS 베렝가리아'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1939년에 스크랩 되었다. 비슷하게 임페라토어의 자매선 [[https://en.wikipedia.org/wiki/RMS_Majestic_(1914)|SS 비스마르크]] 라는 여객선은 1차세계대전에서 침몰한 브리타닉에 대한 보상으로 화이트스타로 넘어가 'RMS 마제스틱'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1939년, 화재로 침몰하였고 이후 1943년 건저올려 스크랩 되었다. 또 임페라토어와 비스마르크의 자매선 [[https://en.wikipedia.org/wiki/SS_Leviathan|SS 바터랜드]] 라는 여객선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SS 레비아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1938년에 스크랩되었다. 참고로 임페라토어와 마제스틱, 바터랜드 이 세척의 여객선들은 '임페라토어급 여객선' 이라고 부른다.]가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